이 책은 작가가 4페이지라는 '초단편'분량으로 7년 동안 써왔던 작품들 육십 편을 한데 모은 작품집이다.
책 제목을 듣고 가장 처음 드는 의문은 "4페이지라는 분량으로 미스터리 소설을 완성시키는게 가능할까?" 일 것이다.
가능했다. 하지만 육십 편은 무리였다.
초반에는 그래도 훌륭한 추리소설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추리와는 관련이 없어지는 그냥 반전물, 개그, 꽁트 등등등...
하긴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연재하는 다른 작품들도 뒤로 갈수록 소재고갈 문제가 크지. 조석의 '마음의 소리'라거나...
그래도 매 편마다 반전이라던가는 넣어줘서 그나마 미스터리라는 구색은 갖췄다.
짧은 분량도 의외의 장점이 되어서, 전개가 압축되서 들어가니 독자가 읽고 나서 여러 가지로 해석할 여지를 넣어주는 점도 좋았고.
미스터리 '틱'하기만 하면 미스터리라고 주장하는 듯한 이 책의 느낌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굳이 미스터리에 집착하지 않고 4페이지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책 제목을 듣고 가장 처음 드는 의문은 "4페이지라는 분량으로 미스터리 소설을 완성시키는게 가능할까?" 일 것이다.
가능했다. 하지만 육십 편은 무리였다.
초반에는 그래도 훌륭한 추리소설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추리와는 관련이 없어지는 그냥 반전물, 개그, 꽁트 등등등...
하긴 단편적인 에피소드로 연재하는 다른 작품들도 뒤로 갈수록 소재고갈 문제가 크지. 조석의 '마음의 소리'라거나...
그래도 매 편마다 반전이라던가는 넣어줘서 그나마 미스터리라는 구색은 갖췄다.
짧은 분량도 의외의 장점이 되어서, 전개가 압축되서 들어가니 독자가 읽고 나서 여러 가지로 해석할 여지를 넣어주는 점도 좋았고.
미스터리 '틱'하기만 하면 미스터리라고 주장하는 듯한 이 책의 느낌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굳이 미스터리에 집착하지 않고 4페이지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